제이에스7613-경북-북구-동천동-라바나타이-20-6 >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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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랑이랑 휴가를 쓰고 갔는데, 방 매트 수건도 눅눅하고 탈의실 안내도안해주고 안에 들어가라고만 해서 부부라 그냥 옷을 갈아입긴했는데 이건 뭐지...했네요.외국분 두명이 들어와서 마사지 시작하는데 음악도 안틀어주고 그냥 시작하더니 외국말로 둘이 잡담을 얼마나 해대시는지 우릴 놀리는건지뭔지 말을 알아들을수없으니 굉장히 불쾌했구요 발마사지는 언제해주나 계속기다렸는데 다끝났다고 해서 발마사지왜안해주냐하니 이모 시간다됐어 다음에또와하며 웃네요.카운터사장님과는 발마사지 하는걸로 얘기됐는데 중간에 말전달도 제대로안됐어요.여긴 절대 재방문은 안할거같아요.돈14만원이넘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