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71-제주-제주시-한림읍-라벤다-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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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윙71
작성일 2022-02-13
작성일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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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공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지금껏 수많은 친구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수많은 곳에서 마사지를 받아 봤지만 오늘 깨달았습니다. 아, 이게 마사지구나...! 평소에 폼롤러 및 스트레칭이 생활화돼있어 압력에 둔감한 편입니다. 그런데 느낌이 옵니다. 아주 강력하게요. 시원함이
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특별한 기교 없이 경험만으로 뭉친 곳을 찾아내고 풀어내셨는데, 내가 여기를 놓치고 있었구나를 처음 알게됐습니다. 1시간이 스르륵 녹았습니다. 그리고 뭉쳐있던 제 몸도 스르륵 녹았구요. 이틀 전 한라산을 올라 힘을 잃었던 심신이 다시 한라산을 원
하고 있네요. 이번엔 뛰어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This is Korea traditional massage. _건식 마사지 후기!